[★해시태그] 키디비 "힘껏 노를 젓고 있다"...의미심장 근황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래퍼 키디비가 근황을 전했다.

키디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넓은 바다의 마음을 닮고 싶어라. 뒤로 밀려나는 날들의 연속이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서툴게나마, 힘껏 노를 젓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디비는 비키니를 입은 채 서핑 보드 위에 올라타 있다. 당당하게 비티니 자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의미심장한 글과 마찬가지로 노를 힘차게 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키디비는 지난해 5월 래퍼 블랙넛을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모욕죄 등으로 고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키디비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