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성훈이 오사카 여심을 공략한다.
성훈은 11일 오사카 인텍스(OSAKA INTEX)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 인 오사카’에서 열린다.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 인 오사카’는 한일 양국의 음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한 초대형 페스티벌이다.
성훈은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와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성훈은 이번 팬미팅에서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 일본 각지에서 모인 팬들 뿐만 아니라 한일 양국을 하나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예고했다. 앞서 디제잉,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성훈은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이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매번 감사하다. 이번에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밝혔다.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촬영에 한창인 성훈은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개봉과 드라마 ‘마음의 소리-리부트’ 방영을 앞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탤리온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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