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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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 이시영 진면목 알아볼까

기사입력 2018.08.08 07:18 / 기사수정 2018.08.08 01:1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지현우가 이시영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11, 12회에서는 한승주(지현우 분)가 주인아(이시영)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주는 수술 실패와 동영상 문제로 더는 병원에서 일할 수 없게 된 상황을 견디다 못해 부모님이 계신 화안도로 들어갔다.

한승주는 주인아가 화안도에 와 있는 사실에 불같이 화를 냈다. 주인아가 무슨 꿍꿍이가 있어 자신의 집까지 찾아온 것이라 여겼다.

한승주는 화안도에서의 1박 2일 동안 주인아가 어쩌면 자신이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주인아는 처음 보는 한승주 부모님과도 금세 가까워지는가 하면 한승주가 위험한 줄 알고 세상을 다 잃은 얼굴로 오열했다. 한승주 부모님이 걱정할까 한승주가 병원에서 쫓겨난 얘기도 하지 않았다.



주인아를 최한성(김흥수)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으로 알고 있던 한승주의 머릿속은 복잡해졌다.

한승주는 서울로 돌아와 다시 한승주를 관찰하며 "동선 뻔하고. 숨겨둔 돈이 있는 거 같지도 않아. 다른 남자 만나는 눈치도 아니고. 하는 짓마다 맹해. 허당도 그런 허당이 없는데"라고 혼자 의아해 했다.

한승주가 주인아의 진짜 모습을 알고 그녀를 향한 지긋지긋한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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