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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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외계인' 김성경 "아들, 한 번쯤은 한국 여자친구를 만나봤으면"

기사입력 2018.08.08 00:0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엄마아빠는 외계인' 김성경이 아들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배우 김성경과 아들 알렉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성경은 "오늘 아주 중요한 사람이 온다. 정말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다. 진짜 요리를 못하는데 그래도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아들 소꿉친구들이 집에 방문했다. 김성경은 아들 친구들에 대해 "유학 가기 전에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 아직 모르지만 나중에 커서 둘이 잘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있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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