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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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 김성령 살인용의자로 긴급수배

기사입력 2018.08.07 22: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이 살인용의자로 긴급수배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35회에서는 오로라(김성령 분)가 사망했다.

이날 서종길(유오성) 때문에 위기에 처한 오로라. 남신Ⅲ(서강준)는 "엄마 죽지 마요. 엄마"라고 했지만, 오로라는 남신Ⅲ의 품에서 목숨을 거두었다.

이후 강소봉과 데이빗(최덕문)도 도착했다. 이미 서종길의 신고로 남신Ⅲ의 수배령은 내려진 상태였다. 서종길은 뻔뻔하게 남신(서강준)에게 전화를 걸어 "괜찮으시냐. 오 박사님 비보를 듣고 놀라서. 그 로봇이 폭주를 해서 그만"이라고 말했다.

그때 지영훈(이준혁)이 등장, 오로라의 사망을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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