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6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스48'은 7일 발표된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8월 1주(7/30~8/5)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6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
지난 6월 첫 방송한 '프로듀스48'은 방송 이후부터 꾸준히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상위권을 차지하며 온라인상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근 콘셉트 평가 녹화를 진행했고, 이날 중간 순위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소셜버즈를 기반으로 하는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올랐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2계단 상승해 2위에 등극했고, 지난 5일 종영한 OCN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가 4계단 상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4위로 신규진입했고 MBC '일밤-복면가왕'은 7계단 훌쩍 상승해 5위에 등극했다. '일밤-복면가왕'은 5위권내 프로그램 중 유일한 지상파 프로그램이다.
뒤이어 MBC '나 혼자 산다', SBS '런닝맨'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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