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양세종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9회에서는 우서리(신혜선 분)가 잠든 공우진(양세종)을 훔쳐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서리는 덕구에게 간식을 주려다 "아저씨가 이거 먹일 때 뭐랑 섞어 먹이라고 했는데"라며 고민했다.
우서리는 공우진의 방으로 향했다. 이때 공우진은 책상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다.
특히 우서리는 공우진 방에 들어가 몰래 얼굴을 훔쳐봐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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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