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1A4 출신 진영이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6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9월 9일 yes24 live hall에서 저의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이 진행 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이 떨리기도 하고 설렙니다. 그날 우리 같이 재미있게 놀아요!! 많이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설레는 소감을 덧붙였다.
B1A4 리더 출신 진영은 지난 6월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신생 기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진영은 오는 9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미팅 'JINYOUNG, FLY MOR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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