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6 09:17 / 기사수정 2018.08.06 09:1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음악과 팝아트를 엮은 프로젝트 앨범 '김형석 with Friends'를 발매한다.
김형석의 프로젝트 앨범 '김형석 with Friends'는 음악과 팝아트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특별한 시도에 가창력과 음악성 모두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인기 팝아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형식이다.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탄생 된 김형석의 명곡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주자는 빅스 켄이다. 켄은 일상을 소재로한 캘리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앤팝 작가 비차(Bicha)와 협업을 진행해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실력파 뮤지션들이 이 프로젝트 앨범에 연이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뮤직’과 ‘아트’를 하나의 장르로 묶은 김형석의 새로운 시도에 더욱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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