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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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김동현, 금고 열기 큰 역할 "신동이 다 풀었다" 겸손

기사입력 2018.08.05 22:5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김동현이 처음으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6회에서는 금고를 열고 환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고를 연 멤버들은 자화자찬을 했다. 김동현은 인터뷰에서 "오늘의 MVP는 신동이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김동현이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1%도 지분이 없다는 게 속상하다. 동현이가 큰 판을 깔아줬고"라고 말하자 김동현은 "신동이 패턴 다 풀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캐치한 유병재는 "동현이 형이 진짜 해내니까 겸손해지네"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원래 옆에서 인정해주면 자기가 안 해도 된다"라고 겸연쩍게 웃었다.

신동과 같이 비밀번호를 떠올렸던 피오는 인터뷰에서 "제가 잘하는 역할을 알았다. 보필?"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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