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24
경제

고현정처럼 '다운에이징족'이 되고 싶으세요? 그럼 엔도타인 주름성형하세요

기사입력 2009.06.16 10:20 / 기사수정 2009.06.16 10:20

윤정주 기자



[연예계를 통해 본 성형칼럼]
'선덕여왕'의 인기 덕인지 요즘 ‘고현정’ 씨에 관한 이야기가 연일 화제입니다. 물론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그녀의 ‘미모’에 관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이 마흔을 코 앞에 둔 그녀가 주름도 없고 피부도 워낙 좋다 보니 그녀를 두고 많은 ‘이야기 거리’가 생산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겁니다.

고현정씨는 엄밀히 말해 타고난 동안 스타일은 아닙니다. 결혼을 계기로 연예계를 떠날 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그녀 나이또래의 연예인보다 더 어려 보인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7년여의 공백기 후의 그녀의 모습은 그녀 또래의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과 비교해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있었습니다.

타고난 것보다 가꾸고 노력해서 멋지게 사는 삶이 대세

마치 고현정 씨는 그녀만의 시간흐름을 멈추게 한 듯, 은퇴할 때와 변함 없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것입니다. 이렇게 나이를 먹지 않고 계속해서 젊었던 그 나이게 멈춰서 있는 사람들을 다운에이징(down-aging)족이라고 합니다. 즉 타고난 것보다, 가꾸고 노력해서 얻어지는 것들로 삶을 더욱 활기차고 멋지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계에서부터 불어오는 이런 다운에이징 현상은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늙은 채 오래 사는 것보다, 젊게 오래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특히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중반을 넘어서면 피부의 탄력을 표현하는 피부 내 콜라겐 층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늘어지면 갑자기 나이가 확 들어 보이면서 심적으로는 우울함을 가져오게 합니다.

사람의 꿈을 따르는 기술, 다운에이징 시술 엔/도/타/인

'기술'은 '꿈'을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바램을 따라 최근에는 주름성형 기술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졌습니다. 새로운 안티에이징 기술의 핵심인 엔도타인의 역할이 큽니다. 엔도타인은 과거의 이마, 팔자, 미간 주름과 같은 각 부위의 국한된 주름 제거를 넘어서 세계적인 성형추세에 따라 얼굴 전체의 조직을 리프팅하여 전체적으로 젊고 어려 보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늘어진 피부조직을 위로 충분히 끌어 올린 후 처지거나 내려오지 않도록 강하게 고정해주는 재료인 엔도타인은 이마거상술을 할 때, 1cm정도 작은 절개 3개로도 이마주름은 물론 눈썹의 처짐 현상까지 한번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매우 작은 절개로 가볍게 시행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은 물론 수술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어든 보다 환자 중심적인 수술방법입니다.

눈밑 최소절개로 팔자주름은 물론 중안면을 한 번에 리프팅

특히 고현정 씨 나이대에는 팔자주름으로 인한 문의가 많은 편입니다. 엔도타인을 이용하면 하안검 주름 성형을 할 때와 같이 눈 밑의 작은 절개를 통해 눈 아래 처진 살에서부터 팔자주름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한꺼번에 리프팅시킬 수 있습니다.

최소절개 최소침습이라는 성형추세에 맞는 팔자주름 개선의 또 다른 방법에는 바로 일명 쁘띠성형이라고 하는 ‘래디어스’가 있습니다. 래디어스는 미국 FDA에서 인증 받은 피부 내 주입하는 볼륨감이 강한 보충물질입니다. 일명 필러성형이라고도 합니다. 필러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필러시술을 받을 때는 반드시 어떤 보충물질을 통해 시술을 받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충물질에 따라 시술 효과도 다를 뿐만 아니라 효과의 지속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래디어스는 우리 몸 안에 있는 미네랄과 동일하게 합성 된 이물질이 없는 순수한 물질로, 입자의 크기가 크므로 다른 조직에 침투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한 일정한 크기로 구성 되어있기 때문에 뭉치거나 한쪽으로 입자가 쏠리는 걱정 없이 고루고루 침투부위에 적당하게 퍼져 시술 후 결과가 좋습니다.

도움말: 모델토탈성형 성남 분당 성형외과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윤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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