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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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4일 만에 489만…개봉 첫 주말 600만 고지 도전

기사입력 2018.08.05 07:00 / 기사수정 2018.08.05 02: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개봉 4일째 489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4일 하루 동안 146만622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89만1264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1일 개봉 당시 124만6692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던 것을 또 다시 경신하며 연이어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또 개봉 5일째인 6일에도 64%(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로 62만8941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첫 날부터 하루 평균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폭발적인 흥행력으로 개봉 첫 주말 600만 관객 모으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와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마동석, 이정재 등이 출연했으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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