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홍경민이 신곡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3일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가수 홍경민이 출연했다.
4년만에 신곡을 들고 등장한 홍경민은 "제 이름으로 신곡을 낸 게 정말 오랜만이다. 결혼하고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홍경민은 "와이프가 신곡을 내고 반응이 없을 때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열은 "신곡 반응이 없나"라고 물었고, 홍경민은 "되게 좋다고 이야기하기도 그렇지 않나"라고 셀프디스를 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신곡을 홍보라고. 홍경민은 "지금 반응을 보고 '어떡해 실패인가봐'라고 생각하지 말아달라. 저는 몇달 간 밀 생각이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7월 17일 'DaDaDa'를 발표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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