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온라인,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 실시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 스튜디오 혼(대표 홍지철)에서 개발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의 사전 공개테스트(Pre OBT)를 실시 중이다.

'트리니티 온라인' 사전 공개 테스트는 14일까지 실시되며 평일은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주말은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에서 구름닷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는 중세, 현대,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3가지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신규 전직 클래스 '마검사'와 '소서러'의 등장으로 각 클래스별 더욱 짜임새 있는 액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신규 전직 클래스는 무기별 마법 속성에 따라 공격효과를 변화시키거나 다양한 버프,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등 특색 있는 기술로 신 캐릭터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개인전 위주의 결투장 방식에 다 대 다 전투가 가능한 대장전과 토너먼트 방식이 추가되어 유저들은 다양한 대전 방식을 넘나드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의 재미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Chief Marketing Officer)은 "'트리니티 온라인'은 미리 공개된 플레이 영상과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올 여름을 기다리게 하는 호쾌한 액션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 만전을 기해 진화된 액션의 재미를 고스란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리니티 온라인'은 사전 공개 테스트를 기념하여 게임 내 NPC를 통한 퀘스트 이벤트 '30콤보를 달성하라'와 '결투장에서 짜릿한 한방을 만끽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NPC 아이샤와 필벅을 찾아가 각각의 이벤트 달성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추성훈 싸인 프로 백 글러브와 PMP, 아이팟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