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큐브 측 "현아·이던 열애설 사실무근" 초고속 부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혼성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인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생일인 이던과 6월 6일 생일인 현아는 지난 6월 4일, 함께 생일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해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그러나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지 15분만에 초고속으로 공식입장을 내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아와 이던이 속한 트리플H는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