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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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기분 좋은 승리'[포토]

기사입력 2018.08.01 22:34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가 14:8의 스코어로 LG 트윈스에게 승리하며 LG전 12연승을 내달렸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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