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1 08:14 / 기사수정 2018.08.01 08: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려원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하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일 오전, 키이스트는 소속 아티스트 정려원과 세 번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달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단새우 역할을 맡아 일과 사랑 모두에서 직진 본능을 펼치며 로코퀸의 진수를 선보였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정려원은 2012년부터 함께 해온 가족이다. 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도 키이스트에 대한 믿음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정려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정려원이 보여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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