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1 07:16 / 기사수정 2018.08.01 07: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베일을 벗은 '엄마 아빠는 외계인'이 2%대 시청률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31일 첫방송된 KBS 2TV '엄마 아빠는 외계인'은 2.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3위로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오광록, 김우리, 엄마 김성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세 사람의 자녀들은 각각 스튜디오에 출연해 부모님이 외계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만큼 개성넘치는 일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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