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집을 나갔다.
31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7회에서는 공우진(양세종 분)이 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우진은 우서리(신혜선)를 피하기 위해 짐을 챙겨 집을 떠났다. 공우진은 "작업실에 있다가 올게. 한 달쯤"이라며 말했다.
유찬(안효섭)은 "덕구도 가지 말라고 왈왈이라잖아"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공우진은 "잘 하고 있어"라며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특히 유찬은 "진짜 아줌마 때문이면"이라며 우서리를 언급했다. 이때 우서리는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고, 유찬은 "아줌마 왜 거기 있어요"라며 당황했다.
결국 공우진은 작업실로 떠났다.
enter@xportsne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