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진태현♥박시은, 결혼 3주년 자축 "인생 가장 핫한 날"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애정을 전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아내 박시은의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는 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과 함께 진태현은 "7월 31일. 3년 전 여름 중 가장 핫한 날. 또 우리 인생에 가장 핫한 날.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가정을 이루는 날. '다시 태어나도 이 여자와 결혼하겠나'라는 질문에 "다시 태어날 일이 없습니다. 이 여자와 살다 그냥 끝낼겁니다"라고 말한 날"이라며 결혼 3주년을 맞이했음을 알렸다.

사랑꾼 면모를 보인 그는 해시태그 '#결혼기념일 #사랑해 #럽스타그램 #고마워'를 통해 다시 한 번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그간 SNS를 통해 아내 박시은과 함께하는 일상을 꾸준히 올려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