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31 09:58 / 기사수정 2018.07.31 09:5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다녀오겠습니다."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 강민혁이 입대할 준비를 마쳤다. 같은 훈련소로 들어가는 동반입대는 아니지만, 두 사람은 31일 오후 각각 비공개 입소할 예정이다. 본인들의 의지에 따라 팬미팅이나 취재진과의 인터뷰는 진행되지 않고, 조용히 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가족들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일부만 동행할 전망이다.
대신 이들은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전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우선 이정신은 머리를 삭발하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준비완료", "고마워요" 등의 멘트를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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