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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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강호동·이수근, 물질 도전 "바다 속에서도 파도 치는 느낌"

기사입력 2018.07.30 23:2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강호동, 이수근이 해물 크림 짬뽕의 재료를 찾기 위해 바다로 갔다.

30일 방송된 tvN '섬총사 시즌2'에서 강호동은 정호영 셰프에게서 전수받은 해물 크림 짬뽕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하고자 했다. 강호동, 이수근은 미리 맞춰 놨던 해녀 슈트를 입고 바다로 향했다.

강호동, 이수근의 물질을 도와줄 분들은 위연춘 어머님과 홍옥순 어머님. 두 사람은 아주 편하게 물질을 시작했지만, 강호동과 이수근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이수근은 "차원이 다르더라. 바다 속에서도 파도가 치는 느낌이라 들어간다는 게 안되더라. 부력 때문에 자꾸만 올라가고, 다시 힘으로 들어가면 숨이 찬다"고 소감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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