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윤선우가 신혜선을 찾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5회에서는 김형태(윤선우 분)와 우서리(신혜선)가 엇갈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태는 우서리를 찾기 위해 공우진(양세종)의 집을 찾았다. 김형태는 공우진의 집 앞에서 한덕수(조현식)와 동해범(이도현)을 마주쳤고, "이 집에 누구 안 찾아왔어요?"라며 물었다.
그러나 한덕수와 동해범은 우서리가 자신의 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우서리는 공우진의 집에서 머물고 있는 상황. 김태형이 간발의 차이로 우서리와 재회할 기회를 놓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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