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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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티 "연습 많이 했다, 새벽마다 스쿼트 400개"

기사입력 2018.07.30 15:2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릅 트위티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홍대 에이콘 클럽에서 여름 프로젝트 앨범 '바다야' 쇼케이스가 열렸다. 

우선 트위티는 "연습을 많이 했다. 새벽 마다 하루 스쿼트 400개씩을 했다"고 말했다. 그 덕에 트위티는 탄탄한 몸매를 가질 수 있었다고. 

트위티는 이번 신곡 '바다야'에 대해 "요즘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대중성과 함께 중독성,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곡을 가지고 왔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바다야'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느끼는 서로의 감정을 바다에 빗대어 표현한 곡.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바다의 청량함과 시원함을 트위티만의 매력으로 한껏 표현했다. 

'트렌드하고 스위티'한 트위티(TWEETY·Trend+Sweety)의 활기차면서도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적극 차용해 여름 공략에 나선다는 포부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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