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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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대기실 탈출, 강호동 바지에서 열쇠 발견

기사입력 2018.07.29 23: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강호동이 멤버들의 의심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5회에서는 대기실을 탈출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받으신 열쇠'란 말이 자꾸 마음에 걸린다. 우리 몸에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다시 주어진 단서들을 되짚어봤다. 멤버들은 혈액형, 홍채, 생일 등을 추측했지만, 모두 아니었다.

이어 멤버들은 서로의 몸을 확인해보자고 했다. 김동현의 몸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강호동의 바지엔 '더 키'라고 적혀 있었다. 강호동의 바지에서 제작진이 미리 숨겨놓은 진짜 열쇠가 나왔다.

멤버들은 "진짜 몰랐냐. 한 번 찾아보지 그랬냐"라고 했고, 강호동은 "나도 찾아봤다. 내가 스파이냐"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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