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0 11:25 / 기사수정 2009.06.10 11:25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프로젝트 S'가 10일부터 깜짝 알파 테스트를 시작한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 블라인트 테스터 2000명과 함께하는 이번 테스트는 14일까지 총 5일간, 평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 S'는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귀혼'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해서 방대한 콘텐츠와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적용한 화제작이다.
'프로젝트 S'는 수십 가지 종류의 비행 수단을 이용한 시원하고 통쾌한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삼국지의 영웅, 도교, 밀교의 신들로 수백 가지 변신과 소환이 가능한 시스템, 수백 가지 요괴들로 변신하는 요괴 변신 시스템, 3단계 진화 영물 등도 눈에 띄는 요소다.
또한, 단순 타격 전투에서 업그레이드된 전투 시스템으로, 적절한 시점과 타이밍에 거리를 맞추고, 타격 시 빠른 스피드와 연속 액션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진기 시스템과 분노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방식으로 게임의 몰입 도를 높였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장 권영식 상무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beyond 게임을 컨셉으로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S는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시스템이 특징"이라며 "이번 깜짝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트 S'의 테스트 페이지(http://project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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