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수미가 한 주 자리를 비웠던 최현석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지난주 자리를 비웠던 최현석이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이날의 주전부리로 옥수수를 쪄냈는데, 곧바로 자리에 앉지 않고 뒤쪽에서 서성거렸다.
김수미는 최현석의 옆자리에 앉지 않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카엘을 옆자리로 불렀다. 이유인즉, 지난주에 최현석에게 보냈던 "영상편지를 후회"한 것.
최현석은 영상편지를 언급하며 "출장 가서 감동받아 일을 못 했다"고 했고, 김수미는 "늘 있다가 없으니까 허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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