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에이핑크가 애교를 발산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1도 없어'로 사랑 받는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등장부터 남달랐다. 2011년에 데뷔해 올해 8년 차 아이돌이 된 에이핑크는 '8짤'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같은 해 방송을 시작한 ‘주간아이돌’과 함께 8살 합동 생일파티를 열었다. 8단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빈 멤버들은 촛불을 켜며 자축했다.
8년 차를 맞이한 에이핑크를 위해 8가지 선물들과 함께 ‘PANDA(에이핑크 팬클럽) 하고 싶은 거 다 해줄게‘가 진행됐다. 8단계 선물은 냉장고로 멤버들은 감탄했다.
팬들의 첫 번째 소원은 ‘1도 없어’ 애교 버전이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귀여움보다는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애교 요청에 멤버들은 있는 힘껏 애교를 부렸다. 두번 째 소원은 안대를 쓰고 0.5배속 댄스를 추는 것이다.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