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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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윤시윤 "판사 역할, 먹물 느낌 나는 배역 처음"

기사입력 2018.07.24 21:4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윤시윤이 판사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새 수목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주연 배우인 윤시윤, 이유영, 나라, 박병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윤시윤은 처음으로 판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빵만 만들다가 약간 먹물 느낌 나는 역은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역할 자체가 판사의 이미지를 깨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불량판사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윤시윤은 특히 액션신 등에 대해 "회식 때 파이팅 있게 감독님이랑 우리 열심히 해보자며 고문 아이디어를 내놨다"며 "그러고 까먹었는데 어느 날 촬영장에 가봤더니 밧줄이 있더라. 매달려 있으면서 깨달았다. 입방정 떨지 말아야겠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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