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호잉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한화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우익수 및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호잉은 팀이 3-0으로 앞서있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KIA 선발 헥터 노에시의 139km/h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22호 홈런. 지난달 28일 삼성전 이후 26일 만의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한화가 3회 현재 4-0으로 점수를 벌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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