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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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이특 측 "오늘 급성 담낭염으로 수술…스케줄 전면 취소"

기사입력 2018.07.24 18: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급성 담낭염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24일 소속사 레이블SJ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새벽 5시경 이특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남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금일 수술을 마치고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7월 28-30일에 열리는  ‘SMTOWN LIVE 2018 IN OSAKA’ 콘서트를 비롯, 이번 주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 드리며, 향후 이특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레이블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이특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공식 입장 전해 드립니다.

오늘(24일) 새벽 5시경, 이특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는 소견을 받아, 금일 무사히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Label SJ는 수술 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는 물론,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7월 28-30일에 열리는 ‘SMTOWN LIVE 2018 IN OSAKA’ 콘서트를 비롯, 이번 주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 드리며,

향후 이특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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