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라이프'가 첫 방송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4.3%의 전국 유료방송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미스 함무라비'의 마지막 회 시청률 5.3%보다는 낮다. 그러나 JTBC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1회 시청률이다. 기존 기록은 '맨투맨'의 4.1%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국대학병원 원장 이보훈(천호진 분)이 사망했다. 응급의료센터 예진우(이동욱)와 소아청소년과 이노을(원진아)은 함께 구급차를 타고 온 부원장 김태상(문성근)을 의심했다.
부원장 김태상은 적자가 심한 학과를 줄이려고 했다. 여기에 반발한 의사, 간호사들이 모여있는데 새로 부임한 비의료계 출신 사장 구승효(조승우)가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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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