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SBS '런닝맨'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런닝맨'은 9.5%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7.1%)보다 2.4%P 오른 결과로, 같은 시간대 1위다.
2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8.2%)가 차지했다. MBC '복면가왕'은 1.1%P 하락, 8.1%에 그치면서 3위로 떨어졌다.
이날 '런닝맨'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매주 일요일 4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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