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곱창여신' 화사가 축산부산물협회에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마마무가 출연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곱창'열풍을 불러일으킨 마마무 화사는 "요즘 실감하는게 지나갈 때 어린 친구들도 곱창누나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곱창상을 받았다. 축산부산물협회에서 받았다. 실화"라고 미소를 보였다.
이어 "간, 천엽 이런 부산물이 안팔리고 해서 힘드셨던 것 같은데 내가 (판매에)이바지를 했다고 하더라"며 "감사패를 주셨다. 곱창 100만원권을 주셨다"고 특정 가게에서 쓸 수 있는 곱창 상품권을 받았음을 밝혔다.
화사는 곱창에 이어 최근에는 김부각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김부각 주문 폭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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