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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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이성재 복직 위해 나섰다

기사입력 2018.07.21 21: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채시라가 이성재의 복직을 위해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30회에서는 서영희(채시라 분)가 취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영희는 식품회사 면접을 무사히 마치며 정식직원으로 출근을 하게 됐다. 사원증을 받은 서영희는 다시 일을 할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김세영(정혜영)은 한상진(이성재)이 뒤집어쓴 밀수 혐의를 벗기기 위해 움직였다. 복직은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혐의는 벗겨주고 싶어 했다.

서영희는 김세영에게 연락해 자신이 할 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얘기해뒀다. 김세영은 일단 항공사로 가지 않고 기다렸다.

서영희는 항공사 전무 라인이자 과거 자신을 좋아하던 강호준 기장을 찾아갔다. 강호준은 서영희가 찾아온 진짜 속내도 모르고 좋아했다.

서영희는 강호준이 과거 저지른 일ㄹ 언급하며 한상진을 복직시키라고 협박을 했다. 강호준은 서영희가 바람이 나 아이까지 낳은 한상진을 위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미 이혼을 결심한 상태인 서영희는 강호준을 향해 한상진에게 끝까지 존경받고 싶다고 말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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