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7
게임

CJ인터넷, '칠용전설' 채널링 서비스

기사입력 2009.06.02 11:03 / 기사수정 2009.06.02 11:0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인기 웹게임 '칠용전설'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맺고 자사 포탈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한다.

'칠용전설'은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대표적인 웹게임으로 육성과 전략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다.

또한, 도시를 발전시키는 경영 시뮬레이션과 고용한 영웅을 사냥과 전투 등을 통해 성장시키는 RPG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전쟁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멀티 플레이가 특징이다.

웹게임은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와 설치 등이 필요 없이 인터넷 접속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특유의 편리함과 가벼움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특히, 최근 다양한 장르와 구성으로 발전하며 높은 완성도 및 게임 성으로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CJ인터넷 이상현 이사는 "'칠용전설'은 이미 국내 서비스를 통해 시장성이 검증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이번 채널링을 통해 넷마블 유저에게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칠용전설'은 오는 6월 중 CBT를 거쳐 6월 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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