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른의 사회 견학. NBC. 뉴스 캐스터가 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미국 뉴욕의 NBC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습이다. 어깨를 드러낸 시원한 의상과 야노 시호의 남다른 비율이 눈에 띈다. 야노 시호는 현재 딸 추사랑의 여름 캠프 참가를 위해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하와이로 이주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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