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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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밝힌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는 이유 [화보]

기사입력 2018.07.20 10:06 / 기사수정 2018.07.20 21: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해인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해외 팬미팅으로 분주했던 정해인은 최근 킴존스의 첫 데뷔로 기대를 모은 디올 맨 컬렉션 참석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표현해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매혹적인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부터 몽환적 표정까지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했다. 무심하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해인의 모습에서는 성숙한 섹시함이 묻어난다.
 
이날 정해인은 처음 도전해보는 콘셉트에도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해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포즈와 표정, 캐주얼부터 정장을 소화했다.

정해인은 “삶과 연기는 분리할 수 없는 일이다. 살면서 연기를 배우기도 하고, 작품에 임하면서 삶을 더 알아가기도 한다. 그래서 평상시 삶이 중요한 것 같다. 예를 들면 난 규칙적인 생활을 잘 안 하려고 한다. 내가 하는 일이 규칙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생활습관, 취미 생활 등 라이프 스타일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는 다양한 방법에 관해서도 함께 전했다.
정해인은 2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미팅으로 오랜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W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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