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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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오세득, 김수미 빠른 속도에 당황 "나 이렇게 안 살았는데"

기사입력 2018.07.18 20:31 / 기사수정 2018.07.19 11:4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오세득 셰프가 김수미의 빠른 요리 속도에 당황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잠시 자리를 비운 최현석을 대신해 오세득이 등장했다.

오세득은 어떠한 신호도 없이 갑작스레 요리를 시작한 김수미 때문에 당황했다. 반면 여경래 셰프와 미카엘 셰프는 차분하게 김수미를 따라 물을 붓고 또 간장을 부었다. 오세득은 허둥지둥하며 김수미에게 달려가 물과 간장의 양 등을 확인했다.

달려가서 확인하기를 반복하던 오세득은 "나 진짜 이렇게 안 살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는 곧바로 코다리 손질에 나섰다. 오세득은 여경래, 미카엘과 달리 한 번 자를 때마다 김수미를 확인해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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