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33
게임

심선, 첫 경험 기회 31일까지

기사입력 2009.05.29 11:36 / 기사수정 2009.05.29 11:3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게임으로 즐기는 애니메이션 RPG, '심선'의 테스터 모집 종료가 임박했다.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 예정인 '심선'이 현재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테스터 모집 중으로, 31일 신청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최근, 테스트 참여자들에게 캐릭터 명을 공개서비스 이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발표를 해 더욱 많은 참여자가 몰리고 있다. 캐릭터 명 선점 기회 제공과 동시에 서비스 단계마다 캐릭터 명을 다시 등록하거나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기 때문.

또, 주요 캐릭터들과 게임의 대략적인 전개를 엿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동영상 공개도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며, 참여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오색경단'을 찾기 위해 시작된 여행에서 다른 주요 캐릭터들을 만나게 되고, 요괴를 물리치며 이색적인 모험을 하게 된다는 게임의 주요 내용을 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경쾌하고 재치있게 그려낸 동영상은 게이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실제 동영상을 통해 신청접수를 하게 됐다는 유저들의 글을 게시판을 통해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다.

특히, 친근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애니메이션 풍의 배경, 요괴와 두꺼비 등 독특한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연령층, 폭넓은 유저층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큼 대중적이고도 신선한 요소들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상무는 "거꾸로 타는 당나귀, 두꺼비 타고 요괴 잡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이 여러분의 눈앞에서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게임"이라며, "현지화 완성도 위주로 테스트할 예정으로, 6월 4일 시작되는 기상천외한 모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jtf.netmarble.net/를 통해 가능하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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