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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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재팬-반다이남코게임스, 공동 개발 신작 '돌격! 합전 스타디움' 발표

기사입력 2009.05.29 11:16 / 기사수정 2009.05.29 11:1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8일, NHN ㈜의 일본 현지 법인 NHN재팬 ㈜(대표: 모리카와 아키라)는 오후 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하나야시키' 테마파크에서 게임 신작 발표회를 개최, ㈜ 반다이남코게임스(대표: 우노자와 신)와 공동 개발한 전투 액션 게임 '돌격! 합전 스타디움'을 공개했다.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게임스'와 일본 No.1 게임포털, '일본 한게임'의 서비스사인, NHN재팬의 합작 게임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2006년 양사가 공동으로 선보인 '패미스타 온라인'의 성공을 바탕으로 온라인게임 개발 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한 차기 프로젝트다.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일본 전국시대의 장군들이 귀여운 2등신 캐릭터로 재탄생해, 역사를 배경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액션 게임이다.

일본 전국시대의 장군 캐릭터들을 모아,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장비로 캐릭터를 꾸미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일본사를 배경으로 한 밝고 경쾌한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온라인게임을 처음 접하는 일본 유저들도 손쉽게 게임에 빠져들 수 있다. 게임 방식은 쉽지만 짧고 집중도 있는 전투 타임으로 승패를 둘러싼 치열한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NNH재팬㈜에서는 '돌격! 합전 스타디움'의 스페셜 사이트를 오픈, 게임을 체험할 클로즈 베타테스터 5천 명을 오는 6월 11일까지 모집하며 '무장카드' 아이템 선물과 '특별 축하금' 선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의 최대 게임포털, '일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는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올 여름 정식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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