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미션임파서블6' 헨리 카빌, 한글 적힌 모자 쓰고 셀카 "멋진 선물"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한국 팬이 준 선물을 인증했다.

헨리 카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커'라고 적힌 모자를 쓴 셀카를 게재했다. 헨리 카빌은 '미션 임파서블6'에서 어거스트 워커 역을 맡았다.

헨리 카빌은 "한국에서의 첫 아침. 어제 도착해서 받은 멋진 선물"이라고 적으며 한국 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지난 15일 입국했다. 오늘부터 SBS '런닝맨' 촬영과 내한 기자간담회,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헨리 카빌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