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27 20:22 / 기사수정 2009.05.27 20:22
베르더 브레멘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베르더 브레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프랑크 파우만이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프랑크 바우만[전 브레멘 주장] "나의 프로생활을 끝내는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확신한다" 독일 국가대표로써도 발탁되어 2002년 한/일 월드컵, 유로2004에 참여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뿐만아니라 센터백으로써 활약할수 있는 재능을 갖춘선수이다. 볼푸스부르크의 새 감독은 아르민 페
아르민 페[볼푸스부르크 감독] "나는 독일 챔피언 볼푸스부르크의 감독이 되어 매우 기쁘다" "이것은 매우 놀랍고 매력적이다" "나는 볼푸스부르크가 많은 잠재력이 있는 팀이라는것을 믿는다, 또 젊은 전수들이 앞으로 많은 성공을 가져다 줄것이다" 아르민 페 감독은 06/07시즌 부진을 거듭하던 트라파토니 감독의 뒤를 이어 팀을 훌륭하게 이끌며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트로피를 획득하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경질되면서 팀을 떠나야 했다. 볼푸스부르크와 아르민 페 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09/10시즌부터 팀을 이끌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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