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뉴이스트 W는 지난 15일 오후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스페셜 이벤트 ‘로맨틱 선데이’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지난 6월 25일 발매한 새 앨범 ‘WHO, YOU(후, 유)’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뉴이스트 W가 3주에 걸친 앨범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뉴이스트 W는 자켓 촬영 비하인드, 뮤직비디오 등 이번 앨범 활동 영상에 대한 색다른 코멘터리 타임을 진행, 유쾌한 입담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멤버 탐구 Yes or No, 뿅망치 게임, 뉴블 미션 노래방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현실 친구와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 남다른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뉴이스트 W는 게임 미션에 성공해 팬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미리 준비한 포토카드와 스티커를 역조공한 것은 물론 ‘플라워 이벤트’를 진행, 분홍 꽃과 함께 정성이 가득 담긴 쪽지를 직접 전달해 로맨틱한 팬사랑을 선보이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
뿐만 아니라 스페셜 이벤트인 만큼 새 앨범 ‘WHO, YOU(후, 유)’의 수록곡 ‘ylenoL(일레놀)’ 라이브 무대를 팬들 앞에서 최초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멤버들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눈을 맞추는 등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 뉴이스트 W는 “오늘 정말 즐거운 날인 것 같아요. ‘Dejavu(데자부)’ 활동이 끝나는 날이지만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았고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하면서 많은 행복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뉴이스트 W는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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