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세번째 살해 위협을 받았다.
14일(현지시각)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한 멤버가 살해 위협을 받아 LA경찰국이 들여다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한 누리꾼이 SNS를 통해 9월 미국에서 진행될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지민에게 위협을 가하겠다는 내용이 게재됐기 때문. 앞서 두차례 살해 위협을 받은 지민은 이번으로 벌써 세번째 위협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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