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투데이] "벌써 9번째"…'미션임파서블6' 톰크루즈, 오늘(15일) 내한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톰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다.

15일 톰크루즈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벌써 9번째 내한인 톰크루즈는 국내 팬들과의 소통으로 '친절한 톰아저씨'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날 오후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입국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번 시리즈에 합류한 헨리 카빌도 내한 일정에 합류한다. 하루 뒤인 16일에는 사이먼 페그가 입국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16일 오후 취재진과의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저녁에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일정을 논의하며 꽉찬 1박 2일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