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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영원히 슈퍼주니어"…'아는형님' 은혁, 팀 향한 무한애정

기사입력 2018.07.15 00:4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팀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춤신춤왕 특집으로 구준엽, 은혁, 태민, 셔누가 출연했다.

이날 은혁은 선배 구준엽, 후배 태민, 셔누에 밀리지 않는 춤사위를 선보이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입학신청서에는 장래희망으로 슈퍼주니어를 적어냈다. 이에 은혁은 "영원히 슈퍼주니어이고 싶다. 나중에 결혼도 비슷한 시기에 하고 아이도 비슷한 시기에 낳아서 슈퍼주니어를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점으로 '군필'을 꼽은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내년 규현이 소집해제를 하면 전원 군복무를 이행하게 된다"며 "10년 째 멤버들이 순환 군복무를 하고 있는데 드디어 완전체를 볼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도 슈퍼주니어 이야기는 계속됐다. 군대에서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혼자서 '쏘리 쏘리'를 다 불러야 했던 것"을 문제로 낸 것. 은혁은 "당시 멤버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즉석에서 '쏘리 쏘리'를 홀로 부르다가 숨이 차 힘들어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시 한번 멤버들의 소중함을 직접적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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