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러블리즈 미주가 쇼퍼홀릭 ‘인어공주’의 모습으로 워프했다.
15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는 러블리즈 미주가 ‘두니아’에 처음 워프 된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미주가 멤버들 앞에 쓰러져 있다. 패셔니스타답게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로브(가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딘딘이 하늘에 신비로운 ‘워프홀’이 열린 것을 발견했다. 그곳을 통해 미주가 워프 됐다. 멤버들은 오직 ‘워프홀’을 향해 살려 달라고 외쳤는데, 자신들 앞에 누워 있는 미주를 발견하고는 모두가 까무러쳤다.
샘 오취리는 “인어공주야?”라며 호기심을 보였고, 다른 멤버들도 어리둥절 해 했다.
미주는 멤버들에게 ‘두니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울음을 터트렸다. 바다를 향해 뛰어들려는 미주의 모습이 보인다.
마음을 가라앉힌 미주는 쇼핑을 하던 중 워프가 됐다며, 쇼핑백 속 각양각색의 옷들을 멤버들에게 나눠줬다. 멤버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을 골라 ‘두니아 런웨이’를 만들었다.
15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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