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엠카운트다운' 7월 둘째주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블랙핑크 '뚜두뚜두'와 에이핑크 '1도 없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하며 '뚜두뚜두'로만 10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5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특집으로 꾸며졌다.
워너원, 펜타곤,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모모랜드, 구구단, 선미 등이 출연해 대만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워너원은 '부메랑', '켜줘' 등 히트곡 무대를 통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 (여자)아이들은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를, '더보이즈'는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 스페셜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트와이스, 청하, 여자친구 등 대거 컴백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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