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경기 전 한화 한용덕 감독이 후원 기관인 자혜원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한용덕 감독은 지난해 11월 한화의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그리고 12월 기부 약속을 지키면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한용덕 감독의 후원금으로 환우 5명, 기관 3개소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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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